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무주 치목마을 삼베 파는 곳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백열다섯 번째 여정은 금강 줄기 아래로 펼쳐진 동네, 전라북도 무주로 떠난다. 덕유산 자락의 굽이진 계곡만큼 굴곡진 삶의 이야기와 새롭게 터를 잡고 제2의 인생을 꽃피우고 있는 사람들의 매력에 푹 빠진다.

 

▶ 한평생 베틀과 살아온 삼베 짜는 치목마을
적상면 치목마을의 강둑. 아침을 깨우는 물소리를 들으며 걷다 삼베 짤 준비 중이라는 어르신들과 만난다. 가까이 가보니 불피운 숯 위에 삼베 실을 길게 늘이고 풀을 먹이는 작업 중이다. 마을에서 삼베와 가장 오랜 인연을 맺은 김영자 할머니는 어릴 적 마을 어른들이 삼베 짜는 모습을 보고 자라 자신도 모르게 익혔다는데... 10년 전 사별한 남편에게도 직접 만든 수의를 입히고, 자신의 수의까지 손바느질로 만들어두었다는 할머니. 맨손으로 세상에 나와 맨손으로 떠나는 법이라며, 살아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할머니의 베틀은 멈출 줄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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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목마을

전북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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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무주 치목마을 삼베 파는 곳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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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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