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무주 두문마을,전통 낙화놀이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백열다섯 번째 여정은 금강 줄기 아래로 펼쳐진 동네, 전라북도 무주로 떠난다. 덕유산 자락의 굽이진 계곡만큼 굴곡진 삶의 이야기와 새롭게 터를 잡고 제2의 인생을 꽃피우고 있는 사람들의 매력에 푹 빠진다.
▶ 불꽃이 춤추는 두문마을, 전통 낙화놀이로 맞이하는 봄
옛날 서당 학생들이 천자문 한 권을 다 배우면 냇가에서 책을 태우는 낙화놀이를 즐겼다는 두문마을. 마을 어르신들이 낙화놀이의 전통을 잇고 있다는 말에 함께 작업장으로 가보니 어르신들이 짝지어 말린 쑥 심지와 뽕나무 숯가루, 천일염을 넣은 한지를 둘둘 말아 낙화봉을 만드는 중이다. 해마다 봄이 되면 동네 농사도 잘되고 자손들도 잘되길 기원하며 전통 낙화놀이를 하고 있다는데, 타닥타닥 타들어 가는 낙화봉에 동네 사람들의 소원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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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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