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철가방을 든 여인의 비밀 현대판 노예 중국집 여성 배달기사

■ 첫 번째 실화 – 철가방을 든 여인의 비밀
난 현대판 노예였다?! 3년간 지옥 같은 시간에 대한 충격 고백!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루 15시간 이상 달린다는 동네의 한 유명 배달 기사. 그 주인공은 맛집으로 소문난 한 중국집의 여성 배달 기사, 정임(가명) 씨! 그녀가 얼마 전,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자신은 지난 3년간 현대판 노예처럼 일했다는 것. 그러나 그녀가 일한 중국집의 사장 부부는 그녀의 말이 모두 새빨간 거짓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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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만 안 갔어도 진짜 우리 딸 그냥 죽었으면...(죽었다고) 보고 안 그러면 완전히 병신 돼서 나올 수도 (있지) 않았냐” - 한정임(가명) 씨의 친정엄마

 


노숙자 같은 행색, 살점이 드러난 무릎 상처, 이미 한 번 부러진 듯 보이는 발가락과 팔목까지 3년 만에 만난 정임(가명) 씨는 가족들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 이유는 빚을 갚기 위해 들어간 중국집에서 하루 20시간 넘게 일하며 지속적인 학대와 폭행에 시달렸다는 것! 심지어 그녀의 13살 딸마저 끔찍한 학대를 당했다는데...하지만 사장 부부는 폭행은커녕, 자신들이야말로 피해자라고 호소한다. 과거 정임(가명) 씨의 잘못으로 큰 빚을 졌을 때 유일하게 그녀를 보듬어준 것이 본인이라는데. 몸에 있는 상처는 정임(가명)씨의 과실로 생긴 오토바이 사고의 흔적이며 정임(가명) 씨가 돈을 노리고 사기를 치고 있다는 것! 제작진이 오토바이 수리점에 방문해본 결과, 정임(가명) 씨가 사고가 잦았다는 것은 사실로 밝혀졌다. 노예로 일했다는 정임(가명) 씨의 말은 모두 거짓인 걸까? 치열한 진실 공방, 그 결말은 무엇일까?

 

 

이상 실화탐사대 철가방을 든 여인의 비밀 현대판 노예 중국집 여성 배달기사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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