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눈 통증 곰팡이 균 안구 적출 감염병 실화탐사대 눈먼자들의도시 119회 3월 13일 방송 정보
어느 날 갑자기 당신의 눈이 보이지 않는다면?
임한나(가명) 씨는 어느 날부터 눈에 극심한 통증이 오기 시작했다. 그 통증이 한나 씨의 삶을 바꿔버리는 계기가 됐다. 태양을 보는 것이 힘들어 선글라스 없이는 외출조차 어렵고 집안에서도 커튼을 모두 친 어두운 집 안에서만 생활한다는 한나 씨. 집 안도 결코 편안한 곳은 아니다.
휴대폰 충전기나 셋톱박스의 작은 불빛만 봐도 벌레가 꿈틀거리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TV 보는 것은 물론이고, 음식조차 해먹을 수 없다는데. 단순한 행동조차 힘든 그는 집에서 누워있는 것 이외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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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이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것! 한나(가명) 씨와 같이 극심한 통증과 함께 벌레가 꿈틀거리는 것처럼 보이고 눈앞이 뿌옇게 보이거나 사람의 상체가 보이지 않는 등 시력에 문제가 생긴 사람들이 단기간에 급증했다.
지난해 9월에서 11월 사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피해 환자들만 146명! 더욱더 끔찍한 건 이들의 눈에 있는 게 다름 아닌 곰팡이 균?! 한 번 걸리게 되면 번식력이 높고 재발이 잘 돼서 완치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안구 안쪽으로 번질 경우엔 신경도 위태롭게 할 수 있어 최악의 상황에는 안구 적출까지 해야 할 수도 있다고. 사람들을 실명 위기로 내몬 정체불명의 감염병이 확산한 이유는 과연 무엇인지 <실화탐사대>에서 그 비밀을 추적해봤다.
이상 실화탐사대 눈 통증 곰팡이 균 안구 적출 감염병 실화탐사대 눈먼자들의도시 119회 3월 13일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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