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남궁민 나이 남동생 은행원 진아름 연애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남궁민은 1978년 생으로 올해 44세다.
'미운 우리 새끼' 게스트로 출연하는 배우 남궁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1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남궁민이 스페셜MC로 출연합니다.
녹화 당시 '2020 SBS 연기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남궁민이 등장하자 모벤져스는 "눈빛이 살아있다", "목소리가 정말 특별하다", "연기를 너무 잘 하신다"며 칭찬을 쏟아냈습니다.
이에 남궁민은 "1년 동안 받을 칭찬을 다 받은 것 같다"라며 겸손한 모습으로 훈훈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어 남궁민은 애틋한 남동생에 대한 반전 일화를 털어놓아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습니다.
지금의 남궁민을 있게 해준 은행원 동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도 "제 돈은 제가 관리한다"라며 예금은 다른 은행에 맡긴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뛰어난 연기력 때문에 배우 박성웅에게 사이코 패스로 오해를 받았던 웃픈 일화도 소개했습니다. 더불어 "넌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라는 냉정한 돌직구로 아들의 꿈을 좌절시킨 어머니의 사연까지 공개해 궁금증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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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은 모델 겸 배우 진아름과 공개 연애 중입니다.
진아름은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남궁민과 연기 선생님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2015년 남궁민이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고 이듬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12살 나이 차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진아름은 첫 만남 당시를 회상하며 "오빠(남궁민)가 먼저 호감을 표현했다. 사적인 것을 많이 물어보길래 호감이 있다고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는 관심이 없었다. 부담스러웠다. 그런데 계속 애프터 신청을 하더라. 오빠의 솔직한 돌직구가 순수했다. 그래서 마음의 문을 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남궁민 역시 공개 석상에서 진아름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아는 형님' 출연 당시 진아름을 애칭 '애기야'로 부른다고 밝힌 그는 시상식 수상소감에서 진아름을 언급하며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대해 진아름은 "제 얘기를 할 거라 생각도 못했다"며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고 감동을 표했습니다.
이상 미우새 남궁민 나이 남동생 은행원 진아름 연애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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