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환자에게 있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은 중요하다.

실제로 우리 몸에는 암세포가 늘 공존한다.

다만 면역력이 강할 때는 면역세포가 이들을 충분히 처리할 수 있으므로 암에 걸리지 않을 뿐이다.

렇다면 면역력이 약해지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본 적 있는가?

 

대장암 초기증상

 

암세포는 면역력이 떨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그 틈에 빠르게 세력을 물러나 가 암 덩어리로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암을 치료할 때에는 그래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마찬가지로 대장암을 치료할 때에도, 면역력을 높이는 `면역 암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이란 ?

대장암은 최근 들어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암종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암 중 두 번째로 발병률이 높은 암인데 국가암정보센터의 통계를 보면 2016년 대장암 발생자 수는 28,127명으로 암 환자의 약 12%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였다. 대장암은 발생률뿐만 아니라 사망률도 마찬가지로 높다. 그래서 많은 분이 대장암에 걸리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사실 생각과는 다르게, 대장암은 조기에 생기면 생존율이 꽤 높은 편이다. 그러다 대장암은 암세포가 일정한 크기 이상으로 자라거나, 다른 장기로 퍼지기 이전까지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편이기에 조기 발견이 어려운 암종에 속한다. 그래서 대장암의 또 다른 별명은 `조용한 암`이. 조용하게 증상 없이 발병하기 때문이다.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 초기 증상은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전혀 증상이 없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대장암이 진행되면 다음 증상이 나올 수 있다.

대장암 초기증상

혈변, 하혈

설사와 변비의 반복

잔변감

복통

빈혈

원인 불명의 체중 감소

 

대장암 초기 증상은 암에서의 출혈 때문에 일어나는 하혈, 혈변(혈액이 대변에 섞이는 것), 빈혈, 암의 발달에 따라 장의 내부가 좁아지는 것에 의해 일어나는 변비, 설사. 복통 등입니다. 특히 혈변은 치질로 착각하여 진찰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소장에 가까운 장에 생긴 암은 복통 등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항문까지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혈액 속에 있는 헤모글로빈이 장에서 분해되어 버려, 혈변 여부를 알기 어렵다. 따라서 맹장과 대장의 오른쪽에 생긴 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고, 상당히 진행된 후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암이 커지면 출혈에 따른 빈혈, 호흡 곤란을 일으키거나 복부에 혹 모양의 덩어리를 느끼게 된다.

대장암 원인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의 주요 원인은 먼저 유전적 요인이 있다.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다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좋다.

또 육가공품을 즐겨 먹거나 기름기가 많은 음식 위주의 식단은 대장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비만, 잦은 음주, 신체활동부족 또한 최근 대장암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대장암에 좋은 음식

대장암 초기증상

코펜이 풍부해 항산화 작용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원활한 장운동을 돕는 토마토, 장내 젖산균을 활성화하는 사과, 대장암을 비롯한 성인병 발병을 낮추는 고구마 등이 대장암에 좋은 음식이다.

이외에도 대장암 수술 후 식사 안내자는 고기는 적정량 먹고 채소와 과일 등의 식단을 먹는 것이 좋다.

 

대장암 치료법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 치료방법은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수술적 치료와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등을 병행할 수 있다.

수술적 치료는 최근 개복을 하지 않고 복강경을 통해 수술하는 방법도 있다.

항암 화학요법은 항암제를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재발을 낮추고 방사선치료의 효과를 높인다.

방사선치료는 대장암 초기증상일 경우 보조적 치료로 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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