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반려식물 김방석씨 김포 연매출 10억 식물 정원 정보

'서민갑부'에서는 반려식물 사업으로 갑부 대열에 오른 김방석씨의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콕' 생활이 이어지면서 반려식물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요즘, 경기도 김포시에서 식물 정원을 운영하는 김방석씨는 반려식물 사업으로 연 매출 10억원을 올리고 있습니다.

비닐하우스 형태로 운영되는 여느 화원과 달리 외관부터 시선이 집중되는 김씨의 화원은 통유리로 만들어진 유리 온실로, 1천여 종이 넘는 진귀한 식물들이 가득합니다.

화원 내부는 마치 미로처럼 이어져 있어 곳곳에 숨어있는 연못과 북카페, 미니 정원 등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 식물을 1만원 이상 구입하면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도 이곳을 즐겨 찾게 되는 이유 중 하나라고 제작진은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손님들의 취향에 따라 맞춤형 반려식물을 선택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3000원대의 가성비 좋은 화분부터 고가의 희귀식물, 대형 조경수까지 없는 게 없는 식물 백화점에서 손님들은 늘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고 합니다.

※ 아래에서 서민갑부 반려식물 갑부에 대한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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