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밥 잘 주는 민박집,뼈다귀국 수육 지리산 민박집 밥상 위치 숙박비 식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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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 지리산에 위치한 민박집 뼈다귀국 수육 맛집이 소개되었습니다
지리산 둘레길의 시작과 끝. 전북 남원에 밥 잘 주기로 유명한 민박집이 있다. 72세 장경임 주인장의 지리산 정기를 담은 밥상이 그리워 지리산을 하루 오르고 민박집을 찾아 묵고 가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지리산 둘레길을 오고 가던 손님이 하룻밤 묵고 가길 청하며 방과 밥상을 내어주던 것이 시작이었다는데. 민박집 인근 텃밭에서 손수 키워낸 식재료로 하나둘 가짓수 늘리다 보니 어느새 맛깔나는 반찬으로 상다리 부러지는 한 상이 되었다고 한다. 특히 지리산 토종 꺼먹돼지로 만든 뼈다귀 국과 수육은 민박집의 인기 메뉴란다. 그런데 수라상 부럽지 않은 이 한 끼! 놀랍게도 단돈 7천 원밖에 하지 않는다고 한다. 단 숙박 손님들 대상으로 내주는 식사다 보니 지리산을 하루 오르고 묵어야 이 귀한 밥상을 먹을 수 있다는데. 지리산 둘레길을 지켜온 터줏대감이 내어주는 지리산 시골 밥상! 지금 맛보러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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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동할머니민박민박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삼산길 8-4지번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산덕리 790-5
☎ 063-634-1071
- 전화 예약 필수
- 식사만 하는 손님 받지 않음, 숙박 시 식사 제공
- 매일 조식, 석식 메뉴 다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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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숙박비 4만 원(2인 기준) / 식사비 7천 원(1인 기준)
이상 오늘 저녁 밥 잘 주는 민박집,뼈다귀국 수육 지리산 민박집 밥상 위치 숙박비 식사비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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