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반려동물 입양 유기 12마리 경북 13살 소녀 실화탐사대 119회 3월 13일 방송 정보

 

 


■ 두 번째 실화 – 자매의 엽기적인 생활?
다시 버리기 위해 반려동물을 노리는 자매가 있다?!


경북 한 소도시에 이상한 소문이 돈 것은 지난해 가을부터다. 자매는 동물을 구하기 위해 끊임없이 지역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그렇게 수집한 개와 고양이만 12마리가 넘었다. 지선(가명) 씨가 자매에게 연락을 받은 건 강아지 ‘콩이’를 입양 보내기 위해 지역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고 나서다. 

 

 

자신을 24살의 회사원이라 소개하는 언니. 동생과 함께 콩이를 잘 키워주겠다는 말에 입양을 결정했다. 하지만 입양 날에 언니는 나오지 않고 동생만 나와서 콩이를 데려갔다. 그런데 다음 날, 콩이가 전혀 뜻밖의 장소에서 발견됐다. 바로 입양을 보낸 곳과 1.2km 떨어진 한 마트 앞에서 발견된 것. 그리고 자매는 연락이 되지 않았다.


 

▼함께 많이 본 글 보기

 



16살 노견 예삐, 생후 3개월 검돌이, 태어난 지 며칠 안 된 아기 고양이까지 자매의 손을 거치고 다시 차가운 길바닥에서 발견된 수많은 동물들. 자칫 목숨까지 위험해질 수 있는 동물 유기 사건이 계속 발생하자 지역의 유기견 봉사자들이 나섰다. 

 

 

자매가 주로 출몰하는 장소 주변을 순찰하던 중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지금까지 자매의 소행으로 알려진 일들이 모두 한 사람의 짓이었다는 것. 그것도 초등학교 6학년 여자아이였다는 사실!

 

 

 

이상 실화탐사대 반려동물 입양 유기 12마리 경북 13살 소녀 실화탐사대 119회 3월 13일 방송 리뷰였습니다
※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관련 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글입니다.
※ 이미지 출처:

▼ 블로그 인기 글 보기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