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제천 전통빗자루 파는 곳

산과 호반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 충북 제천에 2021년 1월부터 저탄소 친환경 KTX-이음 열차가 운행을 시작했다. 덕분에 서울에서도 딱 1시간. 제천은 전국팔도와도 언제든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이웃 도시가 됐다. 제천과의 첫 만남, 그 설렘을 가득 안고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백열세 번째 여정을 출발한다.

 

 

▶억세고 질기게 지켜온 인생, 전통빗자루 명인을 만나다



마당부터 안방, 부엌 구석구석까지. 쓰이지 않는 곳이 없었던 전통빗자루는 우리 삶에 녹아들어있는 생활필수품이었다. 하지만 진공청소기와 공장에서 찍어낸 플라스틱 빗자루, 값싼 중국산 물건이 대거 유입되면서 전통빗자루를 매던 가게들은 점차 사라지게 됐다는데. 

 

 

배우 김영철은 제천 원도심에서 오늘도 온 힘을 다해 수숫대를 엮는 이동균 할아버지를 만난다. 한여름 삼복더위에 갈대와 부들을 채취해야하고 억세고 질긴 재료들을 다루느라 발도 굳었지만, 내가 하지 않으면 사라진다며 오늘도 제 자리를 지키는 할아버지. 12살 때부터 68년 동안 평생 빗자루만 바라온 그의 외길인생을 엿본다.


※ 아래에서 제천 전통빗자루 파는 곳에 대한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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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제천 전통빗자루 파는 곳 정보 보러가기

□ 전통 빗자루 - 광덕 빗자루 공예사

충북 제천시 내토로43안길 34

043-647-1535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제천 전통빗자루 가격 정보 보러가기

 

가격

 

본 방송 후 업데이트

 

이상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제천 전통빗자루 명인 이동균 할아버지 리뷰였습니다
※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관련 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글입니다.
※ 이미지 출처: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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