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협심증 초기증상 및 좋은 음식에 대해 포스팅 했는데요 !
아래에서 오늘 포스팅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협심증 초기증상 및 좋은 음식 - 협심증이란 무엇인가 ?
협심증이란 관상동맥 질환에 의한 흉부의 통증이나 불편감을 일컫는 의학적 용어이며 심장근육의 허혈에 의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심근 허혈이란 심장의 근육이 필요로 하는 만큼의 혈액과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러한 심근 허혈은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하나 또는 그 이상의 동맥이 막히거나 좁아졌을 때 생기는데, 결과적으로 불충분한 혈액 공급이 허혈을 초래하는 것입니다.
협심증은 드물긴 하지만 심장 판막 질환이나 비후성 심근병증, 조절되지 않은 고혈압의 경우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형적인 협심증의 증상은 흉부 중앙의 불편한 압박감, 꽉 찬 느낌, 쥐어짜는 느낌이나 흉부의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통증이나 불편감이 어깨나 팔, 등, 목, 턱으로 뻗치는 형태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한편, 이러한 형태의 흉부 불편감이 반드시 협심증과의 관련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데, 위-식도 역류에 의한 흉부의 타는 것 같은 느낌, 폐의 감염이나 염증에 의해서도 흉부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협심증은 갑작스러운 심장 발작이나 급사의 징후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협심증이 의심되는 흉부 통증이나 불편감이 있으면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협심증 초기증상 및 좋은 음식 - 치료법
허혈성 심질환
‘허혈’이란 ‘빌 허(虛)’ 자와 ‘피 혈(血)’ 자가 합해진 말로 혈액공급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질환이나 증상을 의미합니다.
허혈성 심질환은 심장의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들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허혈성 심질환은 심장의 혈액공급에 일시적인 차질이 발생하여 흉통이 발생하는 ‘협심증’과 심근의 허혈 상태가 심하게 발생하거나 오래되어 심장의 근육이 괴사하는 ‘심근경색’ 등을 포함합니다.
1) 안정형 협심증
심한 운동이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가슴을 조이는 것 같은 뻐근한 통증이 나타났다가 안정을 취하면 수 분 내에 통증이 사라지면 안정형 협심증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흉통은 30분 이상 지속하지는 않으며, 나이트로글리세린 설하정에 의해 대개 완화됩니다.
2) 불안정형 협심증
평소 안정형 협심증이 있던 환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중에도 비슷한 양상의 흉통이 발생하면 불안정형 협심증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평소 증상이 없던 환자에서 처음 나타나는 증상이 안정 시 흉통의 형태로 나타나는 예도 있습니다.
3) 이형성 협심증
이형성 협심증의 흉통은 주로 새벽에 자다가 혹은 아침 일찍 집중적으로 발생합니다. 낮에는 멀쩡하게 활동하고 힘든 일을 해도 아프지 않은 사람이 새벽 또는 이른 아침 안정 시 흉통을 호소하면 이형성 협심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흉통은 특히 술 마신 다음 날 새벽에 악화하는 양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4) 급성 심근경색증
이전보다 더욱 강한 흉통이 30분 이상 지속하는 경우는 급성 심근경색증을 생각해야 합니다. 급성 심근경색증이 발생한 환자의 절반 정도는 급성 심근경색증 발생 전 며칠 전부터 반복적인 안정 시 흉통을 경험합니다.
급성 심근경색증이 발생하면 휴식이나 나이트로글리세린 설하정에 의해 통증이 완화되지 않고, 통증이 점점 더 악화할 수 있습니다. 일부의 환자에서는 심장마비와 심장의 펌프기능 손상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응급 치료를 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협심증 초기증상 및 좋은 음식 - 증상
전형적인 협심증의 증상은 흉부 중앙의 불편한 압박감, 가슴이 꽉 찬 느낌 또는 쥐어짜는 느낌이나 흉부의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협심증의 전형적인 증상은 빨리 걸을 때, 계단을 오를 때, 운동할 때, 무거운 것을 들 때와 같이 신체의 움직임이 많아질 때 주로 발생합니다. 앞서 협심증의 종류에서도 언급했듯이 협심증의 종류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협심증의 증상은 주로 가슴 중앙 부위에서 발생하는 심한 흉통이 턱이나 팔 등으로 뻗치기도 하며 호흡곤란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흉통은 3∼5분 정도 지속하다가 안정을 하면 사라지곤 합니다.
한편, 협심증의 증상은 차가운 날씨, 식사 후에 통증이 더 빈번하며 아침 시간에 통증이 더 잘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협심증 발작의 위치
전형적인 경우는 가슴 한가운데가 묵직하고 조이는 듯하다가 이 증상이 왼쪽 어깨나 왼쪽 팔의 안쪽으로 퍼져나가는 것이 보통입니다. 때로는 오른쪽 어깨 또는 팔·턱·목 얼굴로 가기도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등과 상복부에도 드물게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작의 상태
전형적인 통증이 발생하거나, 통증이 없이 가슴이 답답하고 무거운 것이 꽉 누르거나 쥐어짜면서 죄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때로는 왼쪽 안면이 시리고 가슴이 타는 것 같은 느낌이 들거나 턱이나 이가 아파서 치과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발작의 기간
발작은 심장의 근육에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운동 등으로 더 많은 산소 공급이 필요한 경우에 발생합니다. 발작의 기간은 보통 짧게는 1∼2분, 길게는 15분 이내이며 이 이상 지속한 경우에는 큰 관상동맥이 막혀 심근경색이 온 것을 의심해야 합니다.
발작이 오기 쉬운 경우
협심증은 운동이나 활동을 함으로써 심장이나 관상동맥의 능력을 초과하면 발생합니다. 따라서 계단을 올라갈 때, 무거운 물건을 들었을 때, 재빨리 걸어갈 때 발병하기 쉽습니다.
육체적 과로뿐만 아니라, 정신적 긴장이나 흥분 시에도 흔히 발생합니다. 스포츠 중계를 보거나 부부 관계에서 최고의 흥분에 도달해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식하거나, 아침 일찍 갑자기 찬 기후에 노출되거나, 큰일을 치르고 과로나 긴장에서 풀어나 휴식을 취할 때도 올 수가 있습니다.
좌측 유방통, 식도염, 소화 궤양, 심근증 때에도 유사한 증상이 있을 수 있어서 진단에 주의를 필요로 하나 정확한 진찰과 검사를 통해 이를 감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협심증 초기증상 및 좋은 음식 - 좋은 음식
과일, 채소, 곡물(현미 등)을 많이 먹고, 무지방 혹은 저지방 우유, 생선, 콩 종류, 가금류(닭고기), 지방이 적은 고기 등을 취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