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담양 엿 공방 위치 정보 담양 3대 엿 가족 1월 19일 방송
MBN <사노라면>
방송리뷰
# 전남 담양, 삼대가 함께 엿을 만드는 영자 씨 가족
우리나라 최초, 슬로시티 마을로 지정된 전라남도 담양. 슬로시티라는 이름에 맞지 않게, 겨울만 되면 바빠지는 가족이 있습니다. 50년 경력의 엿 장인 윤영자(82) 씨와 딸 최영례(50) 씨, 사위 김성계(56) 씨, 손녀 김청희(26) 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젊은 나이에 남편을 여의고 홀로 자녀들을 키워야 했던 영자 씨는, 어머니가 지인들에게 선물로 주려고 만들었던 엿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맛있다고 소문이 난 엿 덕분에 영자 씨는 오 남매를 무탈하게 키울 수 있었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던 막내딸에게 엿을 함께 만들자고 권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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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을 늘리기 위해 시작했던 영례 씨에게도, 엿은 자부심이 되었습니다. 수입보다도 전통을 이어가겠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는데. 겨울 단 두 달만 만드는 엿 작업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오전 7시부터 시작해 오후 10시가 넘어 끝나는 엿 작업을 모두 수작업으로 하고 있으니 보통 일이 아닙니다. 일손이 부족해 아직도 엿을 만드는 영자 씨의 구부러진 다리가 마음에 걸린 영례 씨는 딸 청희 씨에게도 가업을 이을 것을 부탁하고, 삼고초려 끝에 청희 씨도 엿을 만들기로 합니다.
▼ 담양 엿 공방 정보
☞상호명
모녀삼대쌀엿공방
☞주소 · 위치 · 어디
전남 담양군 창평면 유천길 162
☞☎ 연락처 · 전화번호
061-381-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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