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공항동 특별상점 항공 훈련센터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백열한 번째 여정은 시작과 설렘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서울 강서구 공항동 일대로 떠난다. 한때는 소나무가 많아 ‘송정리’라 불렸던 이 동네는 김포공항이 들어서며 ‘공항동’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됐다. 공항동의 아침은 여행을 떠나는 사람과, 일상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뒤섞여 그 어느 곳보다도 활기차다.
여행을 떠나요, ‘김포공항’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바로 김포공항! 오늘만큼은 공항에서 ‘떠나는’ 여행이 아닌 공항이 ‘목적지’인 여행을 떠나본다.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빠르게 발전해나가는 김포공항. 손바닥이나 지문 등 생체 정보를 미리 등록하면 신분증이 없어도 손쉽게 탑승 수속이 가능한 바이오 인증 기술이 도입됐다고 한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 있게 주위를 둘러보며 공항의 매력을 느끼는 배우 김영철. 천장을 가득 채운 종이비행기 모형의 조명은 동심을 자극하고, 다양한 물건들로 가득한 가게를 둘러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그 가게의 정체는 코로나로 인해 힘든 소상공인들을 위해 김포공항에서 장소를 제공, 상생의 가치를 살린 ‘특별상점’이다.
그곳에서 예쁜 모자를 구매한 김영철은 시원하게 쭉 뻗은 활주로가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에 올라 이륙하는 비행기를 보며 동네 한 바퀴를 시작한다.
지상에서 만나는 하늘길, “항공 훈련센터”
공항 근처의 항공박물관으로 향한 김영철. 김포공항의 역사가 담긴 사진전을 보며 비행기 한 번 타보는 게 소원이던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린다. 1990년대만 해도 김포공항에는 신혼부부를 배웅하며 헹가래를 치는 등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었다고. 뒤이어 항공사 유니폼을 감상하던 중, 30년 비행 생활을 마치고 은퇴한 전직 기장을 마주친다. 현재 훈련센터에서 후배 양성을 하고 있다는 그와 함께 항공 훈련센터로 간 김영철은 실제 비행 조종석과 같은 크기로 만들어진 시뮬레이터에 올라타 본다. 직접 조종대를 잡고 어릴 적 꿈이었던 ‘파일럿’에 한 걸음 다가가 보는 김영철. 교관의 지도 아래 비행기 착륙에 도전해보는데... 그는 과연 눈이 쏟아지는 악천후를 뚫고서 무사히 착륙할 수 있을까?
※ 아래에서 동네 한 바퀴 공항동 특별상점 항공박물관에 대한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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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명
특별상점
☞주소 · 위치 · 어디
서울 강서구 하늘길 38
☞☎ 연락처 · 전화번호
김포공항 특별상점은 국내선 터미널 3층 서편 에스컬레이터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현재 매장 직원으로는 김포공항 인근 지역(서울시 양천구, 강서구)의 주민 3명이 특별상점에서 함께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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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훈련센터
서울 강서구 하늘길 210
공항9김포골드5김포공항역1번 출구에서1034m
매일 00:00 - 24:00
이상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공항동 김포공항 특별상점 항공 훈련센터 정보 동네한바퀴 111화 2월 27일 방송 리뷰였습니다
※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관련 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글입니다.
※ 이미지 출처: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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