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만나러갑니다 이만갑 DMZ 사진가 최병관 지뢰밭에서 찍은 사진
채널A <이제만나러갑니다>
방송리뷰
오는 10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국인 최초로 UN 본부에서 개인전을 연 사진작가 최병관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최병관 작가는 DMZ를 700일간 횡단하며 찍은 사진들을 소개하며, DMZ에 들어가게 된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처음 DMZ 횡단을 시작할 때 국방부의 허가를 받았지만, 군부대 협조받는 게 쉽지 않았다고 밝히며, "군부대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이것'까지 썼다"라고 말해 스튜디오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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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어렵게 들어간 DMZ 일대에서 사진을 찍으며 목숨이 위험했던 일화도 털어놓았는데요 최병관 작가는 "희귀한 꽃을 발견하고 DMZ 수색로를 벗어났다"며 그날의 긴박했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그때 수색 대원들이 수신호를 보냈는데, 그 뜻을 알아차리고는 온몸이 얼어붙었다며 당시의 급박했던 상황을 전했습니다.
※ 방송에 나온 최병관 작가의 작품 등의 상세 정보는 이 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 최병관 작가 DMZ 사진 보러가기
※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관련 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글입니다.
※ 이미지 출처: 이제만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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