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상주 피자 가게 유기농 채소피자 간판없는 피자가게 위치 연락처
▶ 외갓집 골목에 문을 연 피자 가게
시장 근처 오래된 골목을 걷던 김영철은 간판도 없는 피자 가게를 발견한다. 주문 즉시 재료를 썰고 반죽해 완성까지 꼬박 1시간이 걸리는 유기농 제철 채소 피자를 판단다. 하루에 딱 10판이 목표라는 소박한 꿈을 가진 주인은 7년 전 외갓집이 있는 상주로 귀향한 진영 씨.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의 추억이 묻어있는 외갓집 골목으로 돌아와 피자 가게를 열었단다. 그녀를 키워외조부모님은 크나큰 사랑으로 그녀를 키워준 따뜻한 울타리 같은 존재. 여느 청년들처럼 부푼 꿈을 안고 상경했지만 차가운 현실에 지쳤을 때 진영 씨는 고향을 떠올렸다는데. 마당에서 두 팔 벌려 반겨주시던 할머니, 할아버지는 이제 없지만, 여전히 그녀에게 상주는 돌아올 수 있는 곳, 언제나 다정한 외갓집 그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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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없는 피자 가게
경북 상주시 왕산로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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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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