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손맛 오지네,원주 도자기체험 민박 원주 전통 도예 밥상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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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도자기체험과 민박이 가능한 원주 다락방이 소개되었습니다
강원도 원주의 작은 시골 마을, 지나가는 이들의 걸음을 멈추게 하는 한국 전통 초가집의 주인은 우명선(49) 씨와 아내 홍금순(48) 씨다.
두 사람은 온통 풀만 가득했던 땅에 방 세 칸 짜리 집을 짓고 민박을 시작했다. 그 후로 편안한 쉼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주말이면 더욱 바빠지는 부부. 남편, 명선 씨가 민박집 곳곳을 청소하고 도자기 체험 수업을 하면 아내 금순 씨는 텃밭에서 가꾼 채소로 정성스레 구첩 반상을 차린다.
봄 맞아 모습을 드러낸 냉이는 맛있는 참기름, 고춧가루와 만나 상 위에 오르고 걸어 다니면 손에 집히는 쑥은 된장과 만나 쌉싸름한 건강 찌개로 거듭난다. 여기에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밥도둑, 금순 씨가 직접 담근 마늘, 고추 장아찌는 명선 씨가 곱게 빚은 도자기 그릇에 정갈하게 수 놓일 예정이다! 전통의 맛이 곳곳에 서려 있는 원주 전통 도예 밥상을 <손맛, 오지네>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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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다락방 : 도자기체험과 민박>
- 전화 : 010-8879-6070
솔안마루는 표고버섯 농원을 운영함에 있어, 작물이 자연에 가까운 편안한 환경에서 자라고 성장한 먹거리가 몸에도 더 좋지 않을까 하는 믿음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직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생산성과 경제성 보다는 식물이 자라기에 가장 자연스러운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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