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의 주제는 오아 가습기 1000 장점 단점 사용 필수 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으려고 합니다
제목오아 가습기 1000 장점 단점 사용 필수 팁
겨울이 되면 창고에 있던 물건중 꺼내야 하는 필수품이 하나 있어요!
바로 가습기인데요
몸이 건조해져서 가려움증이 있다든지,
코가 불편해지는 사람 등등
겨울철에는 가습기가 필수로 있어야 하죠
특히 아이 키우는 집은 가습기를 트느냐 안 트느냐에 따라 아이들 감기에 걸리는 횟수도 차이가 나더라고요
저도 비염이 점점 심해지면서 건조한 것, 갑갑한 실내공기가 너무 싫어 많이 알아봤는데 기능이 좋은 것은 세척이 힘들고 세척이 편한 것은 기능이 마음에 안 들더라고요
지금까지 갈아치운 것만 벌써 5개는 넘는 것 같아요. 크크크
지금은 실내 온도도 1~2도 높여주는 세척 편한 가열식 가습기로 거의 3년째 사용 중인데 대만족이네요
고장 나도 이걸로 새로 사서 사용할 것 같아요
세척 간편하게 최고죠~
아래에서 오아 가습기 1000 장점 단점 사용 필수 팁 정보들을 확인해보세요 !
오아 가습기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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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작이 매우 쉽다.
2. 누워서 리모컨으로 조작하는 거 편함.
3. 충전식이 아니라 콘센트라서 방전 걱정이 없다.
4. 가습기 물 입자가 매우 굽다. 진짜 안개 같음.
5. 분위기 등 역할 좋음. 빛 색깔 고를 수 있는 거 좋다.
6. 세척 간편함.
7. 가습기 방향 설정이 가능함.
오아 가습기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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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오아 가습기 1000을 쓰면서 아쉬웠던 점!
가습기를 처음 써봐서 다들 이런 건지 모르겠는데 물을 흘리는 경우가 많아요.
가습기에 물이 없다고 해도 미세하게 물이 가습기 내에 남아 있더라고요.
위 사진도 가습기가 완전히 꺼진 후지만 뚜껑 쪽에 물방울이 남아있어요.
물론 가습기 본체에도 이렇게 물이 남아 있습니다. 이 물이 남는 것이 왜 불편하냐면요.
뚜껑을 열면 안에 있던 물이 이렇게 바닥으로 흘러내립니다.
그래서 매번 주의하면서 뚜껑을 열어야 하고 주의를 해도 어차피 물은 흐릅니다.
그래서 항상 수건을 필수! 첫 번째 불편한 점이었습니다.
두 번째 불편한 점도 물에 관한 것이에요. 오아 가습기 1000의 충전 단자는 가습기 본체 하단에 있어요.
그래서 가습기에 물을 받으러 갔다가 다시 전선에 연결하려면 정말 어려웠어요.
가습기 본체에 물이 들어 있는데 들어서 단자를 찾아야 하니까
물 때문에 중심을 잡지 못해 기울어 물을 쏟은 적도 있었답니다.
그래서 저는 차라리 이 방법을 택했습니다.
가습기를 들지 않고 그냥 물을 길어오는 방식입니다.
이편이 훨씬 안전합니다.
세 번째 단점, 소음입니다.
광고 문구는 `보다 차분하게`라고 쓰여 있는데 다른 가습기는 더 심하단 말인가 싶었네요.
응~ 거리는 소음이 계속 나요. 또 물 떨어지는 똑똑 소리도 지속해서 납니다.
솔직히 저한테는 잠잘 때 약간 거슬리는 소리였어요.
피곤한 날이 아닌 이상 약간 잠자리에서 신경 쓰이는 소리였습니다.
3만 원대 가습기에 너무 많은 것을 바란 걸까요?
요런 점이 약간 불편했습니다.
오아 가습기 사용 필수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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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돗물 사용
광천수와 정수기 물 같은 물은 분해과정에서
곰팡이나 세균이 자랄 수 있어서
소독처리가 된 수돗물이 적합하다.
가습기마다 정수기 사용 가능 제품도 있긴 있다!
2. 코, 입에 직접 분사하지 않기
가습기에서 분무 되는 수증기에는 세균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어.
기관지를 자극해 각종 질환을 가져올 수 있다.
나도 첫날 머리맡에 올려놓고 얼굴로 뿜뿜 나오게 했다가
이제는 30cm~50cm 간격 두게 이동시켰다!
3. 베이킹 소다로 청소하기
가습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내부에 습기가 없게
뚜껑을 열어 건조하는 게 좋고
세척 시에는 베이킹 소다를 쓰는 것이 좋다.
4. 밀폐된 공간 사용 금지
가습기에 최대 문제는 세균 증식이기 때문에
밀폐된 곳은 습도를 과하게 상승시킬 수 있어.
세균이 증식하거나 곰팡이가 자랄 수 있어.
3시간마다 환기를 시켜주는 게 좋다
지금까지 오아 가습기 1000 장점 단점 사용 필수 팁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